‘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사업 추진
정창환 2024. 1. 16. 00:06
[KBS 강릉]강원도와 시군들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강원도와 해당 시군이 각각 5만 원씩을 더해 만기 시 개인 적립금의 2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돌려주게 됩니다.
강원도 등은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다음 달(2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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