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지막 점검 OK…19일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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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며, 오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전을 펼친다.
1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크리스토프 두비 수석국장을 비롯한 분야별 담당자가 10일부터 14일까지 선수촌과 9개 경기장, 강릉 페스티벌 사이트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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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며, 오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전을 펼친다. 79개국 1803명의 선수들이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우애를 나눈다.
1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크리스토프 두비 수석국장을 비롯한 분야별 담당자가 10일부터 14일까지 선수촌과 9개 경기장, 강릉 페스티벌 사이트를 살펴봤다. IOC 관계자들은 안내 체계, 수송, 주차, 음식 제공 계획과 스포츠·문화 체험 행사장 운영안, 관중 편의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두비 수석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훌륭한 유산을 바탕으로 당장 내일 대회를 치러도 문제가 없을 만큼 준비가 잘 됐다"면서 "이제 남은 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대회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7일 강릉 선수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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