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연구소, 강원학연구센터 부설기관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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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모)가 강원학연구센터를 부설 기관으로 15일 편입했다.
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15일 단행했다.
이에따라 강원문화재연구소는 학술기획팀, 조사연구팀, 보존활용팀, 경영기획 팀 4개 부서로 재편됐으며, 부설로 강원학연구센터와 문화재돌봄센터를 운영한다.
경영혁신을 위해 도청 5급 행정직이 연구소에 새로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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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모)가 강원학연구센터를 부설 기관으로 15일 편입했다. 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15일 단행했다. 기존 2개 팀이었던 조사기획팀을 하나로 통합하고 학술기획팀을 신설했다. 이에따라 강원문화재연구소는 학술기획팀, 조사연구팀, 보존활용팀, 경영기획 팀 4개 부서로 재편됐으며, 부설로 강원학연구센터와 문화재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문화재 발굴사업이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 강원학 중심의 학술연구를 보강해 지역 정체성이라는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학연구센터 운영을 전면으로 내세워 문화유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재정비한다. 기타 학문과 연계 방안을 찾고 예맥문화역사권 사업도 자체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경영혁신을 위해 도청 5급 행정직이 연구소에 새로 파견됐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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