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 이이경에 "박민영 母 바람났다" 폭로 [TV나우]

김한길 기자 2024. 1. 15.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이 이이경과 박민영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5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과 백은호(이기광)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강지원은 백은호를 만났고, 그 사이 박민환(이이경)은 강지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강지원은 전화가 온지 알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이 이이경과 박민영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5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과 백은호(이기광)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강지원은 백은호를 만났고, 그 사이 박민환(이이경)은 강지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강지원은 전화가 온지 알지 못했다.

강지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박민환은 정수민(송하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혹시 지원이랑 같이 있냐. 연락이 안 된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수민은 "아까 나갔다. 예쁘게 하고, 거울 여러 번 보고 나가서 데이트하는구나 했는데 아니냐"라면서 "민환 씨 지원이 단속 좀 해야겠다. 요즘 스타일도 확 바뀌고, 여자는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원이네 엄마도 지원이 낳고 나서 소울메이트 찾았다. 근데 뭐, 난 여자로서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과거 강지원의 어머니가 바람이 났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민환은 깜짝 놀라 했고, 정수민은 "민환 씨 몰랐냐. 어떡하냐. 나 실수한 거냐. 난 당연히 알고 있는 줄 알았다. 나 진짜 미치겠다. 내가 말실수했다. 바람이 유전도 아니고 별문제 없지 않냐"라고 뻔뻔히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