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멀티골 활약에 프랑스 리그앙도 '기습 숭배'...'이강인+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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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활약에 기습 숭배를 했다.
이강인은 후반 11분과 24분 환상적인 멀티 골을 폭발하며 한국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한국의 최고 스타가 PSG에 입단하자, 곧바로 이강인의 PSG 유니폼은 부리나케 팔려 나갔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3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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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활약에 기습 숭배를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3-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39분에 나온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6분 바레인의 알 하사시에게 치명적인 실점을 내주며 당황했다.
여기서 이강인이 폭발했다. 이강인은 후반 11분과 24분 환상적인 멀티 골을 폭발하며 한국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곧바로 프랑스 리그앙의 찬사가 이어졌다. 리그앙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이강인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 문구를 삽입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한국의 최고 스타가 PSG에 입단하자, 곧바로 이강인의 PSG 유니폼은 부리나케 팔려 나갔다. 이강인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어서 이강인은 단순히 마케팅용 선수가 되지 않았다. 날고 기는 선수들이 즐비한 PSG 선수단 내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3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 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강인은 인터뷰를 통해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코칭 스태프도 마찬가지다. 오늘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었는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력과 내용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는 20일에 있을 요르단전에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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