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대구한의대, LiFE2.0사업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 LiFE2.0사업단(단장 윤우영)과 대구한의대 LiFE2.0사업단(단장 김문섭)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대구한의대 예체능관 301호에서 양 대학 LiFE2.0사업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 이후 대구한의대에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위크숍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 LiFE2.0사업단(단장 윤우영)과 대구한의대 LiFE2.0사업단(단장 김문섭)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대구한의대 예체능관 301호에서 양 대학 LiFE2.0사업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 이후 대구한의대에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위크숍도 진행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운영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와 컨설팅단을 구성해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12월 12일에 백석문화대와도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LiFE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돼 국고 11억13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기술창업과 ▲외식창업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국제협력기술선교과를 신설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LiFE 2.0사업 참여학과 입학생들에게는 1~3학기까지 등록금 100% 감면에 이어 마지막 4학기도 50~100% 감면하는 등 장학 혜택과 함께 성인 친화형 교육체제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계명문화대는 대학평생교육 브랜드 LiFE Round 2를 설정해 성인친화형 Up&Re-skilling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인학습자들에 대한 인생 2라운드 설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일대 콘텐츠원캠퍼스, AI 활용해 웹툰과 무빙툰 제작
- 대구대,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자치경찰 콜로키엄'개최
- 동국대 WISE캠퍼스, 2024년 예비 신입생을 위한 역량강화캠프 실시
- [김성권 기자의 세상보기]오징어 떠난 동해바다 철밥통도 이젠 안녕
- 영양연합중기, 이웃사랑성금 300만원 기부
- 한울본부,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에 3000만원 지원
- 화성산업, 2024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올해 수주 목표액 1조 1200억원
- 설연휴 여객선 안전하게… 울릉도등 전국 연안여객선 137척 전수점검
- 안동시 갑진년 새해 읍면동 업무계획 공유… 주민과 소통시작
- 특허 사료로 키운 상주‘명실상감한우’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진출…2000kg 첫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