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4', 내달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갈라 초청

이재훈 기자 2024. 1. 15.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5일 영화 제작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오는 2월 15~25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된다.

'베를린 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손은 '범죄도시4'에 대해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졌다"고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범죄도시4'.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5일 영화 제작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오는 2월 15~25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된다.

'베를린 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손은 '범죄도시4'에 대해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졌다"고 봤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이번 영화 빌런은 배우 김무열이다. 시리즈 3편까지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이 감독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