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구명에 포항시민 15만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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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를 통한 주식 거래로 11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의 구명 서명운동에 포항시민 15만여명이 참여했다.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통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샀다가 파는 방식으로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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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를 통한 주식 거래로 11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의 구명 서명운동에 포항시민 15만여명이 참여했다.
포항상의는 지난달 20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였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통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샀다가 파는 방식으로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포항상의는 서명운동이 끝남에 따라 최종 정리를 마치는 대로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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