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北과 전방위 관계 발전...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최영주 2024. 1. 15. 23:03
러시아 크렘린궁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공식 러시아 방문에 맞춰 북한과 전방위적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의 이웃,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모든 분야에서 더욱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파트너"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과의 대화는 모든 수준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외무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이날부터 17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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