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세종시 아파트에서 화재…일가족 3명 중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14일) 밤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 보시죠.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결심공판에서는 최근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수업내용을 몰래 녹음한 파일을 증거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재판의 쟁점이 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취객을 집 앞까지만 데려다준 경찰관 두 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이들이 구호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본 건데요.
주취자 관리에 대한 경찰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최진경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요즘 스팸 문자, 와도 너무 많이 오죠.
차단해도 번호만 바꿔서 다시 오는 등 집요합니다.
정부나 기업 등 노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든 경우를 막을 순 없겠지만, 가능한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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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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