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층서 중학생 추락사…“사고 직전 친구와 말다툼”
김채현 2024. 1. 15.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서구 유촌동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10층과 11층 사이 계단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A군은 해당 아파트가 아닌 근처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낮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서구 유촌동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10층과 11층 사이 계단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A군은 해당 아파트가 아닌 근처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직전 A군이 친구와 말다툼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A군의 몸에서는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채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교 1등’ 남학생이 ‘8살 연상’ 선생님과 결혼한 사연
- ‘불륜 스캔들’에 이어 ‘폭행·스토킹’까지…현직 시의원 조사 중
- ‘슈퍼카’ 5대 보유설에 전현무 입 열었다
- ‘연두색 번호판’이 부의 상징?…새해 길거리 곳곳 포착
- 최종훈 “사생활 보여드리고 싶다”…일본서 ‘이것’ 열었다
- 백지영 얼굴 얼마나 달라졌길래…본인도 몰라본 ‘성형 전 모습’
- 사흘 굶은 40대男 “국밥 한그릇만”…얼굴 몰라도 도운 사람들
- 인천처럼 애 낳으면 1억 준다는 이곳… 허경영 공약도 재조명
- 배우 관두고 설거지·청소 알바…최강희, 3년 만에 뜻밖의 근황
- 안은진,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 겪었다…“문페이스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