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지민·뷔·정국 4주간 신병교육 수료…“방문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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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오는 16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2022년 12월, 제이홉은 이듬해 4월 입대해 각각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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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오는 16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면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도 안내했다.
그 대신 위버스 내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기면 멤버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소속사 측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2022년 12월, 제이홉은 이듬해 4월 입대해 각각 조교로 복무 중이다. 뷔는 육군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대를 지원한 상태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2025년 전원제대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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