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평택대, 미국 'CES 2024'서 기업·단체 등과 융복합 협력 나서

김동성 2024. 1. 15.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대(총장 이동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여해 한·미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평택대가 융복합 협력을 함께하기로 한 기업 및 단체는 미국 워싱턴 주의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 KWA와 미국 LA에 본사를 둔 WD글로벌로지스틱스, CES 혁신상을 3번 수상한 바 있는 한국의 힐스로보틱스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복지·모빌리티·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 다져
평택대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창업진흥원이 설치한 유레카존 한국관에서 한·미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 평택대(총장 이동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여해 한·미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평택대가 융복합 협력을 함께하기로 한 기업 및 단체는 미국 워싱턴 주의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 KWA와 미국 LA에 본사를 둔 WD글로벌로지스틱스, CES 혁신상을 3번 수상한 바 있는 한국의 힐스로보틱스 등이다.

평택대는 이를 통해 복지 분야는 물론, 물류·모빌리티·로봇 분야에 걸친 글로벌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 최근 반도체, 차세대 자동차, 드론 등 분야에서 성과를 발판으로 융·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현 총장은 “내년 초에 열리는 'CES 2025'에 우리 대학이 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혁신대학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모빌리티, 수소 등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