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배수로서 숨진채 발견된 가출 신고女, 경찰이 추정한 사인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 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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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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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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