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과묵하고 이해심 많아, 9살 연하 만나기 쉽냐” 자랑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1. 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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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를 자랑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강수지는 MC들에게 "우리가 다 같이 (촬영)한 지 두 달이 됐다. '저 커플 너무 좋다' 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국수(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궁금하다"고, 최성국은 "황보라가 궁금하다. 카메라 밖 삶은 어떤지 보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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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를 자랑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강수지는 MC들에게 "우리가 다 같이 (촬영)한 지 두 달이 됐다. '저 커플 너무 좋다' 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국수(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궁금하다"고, 최성국은 "황보라가 궁금하다. 카메라 밖 삶은 어떤지 보고싶다"고 했다.

김국진은 "김용건, 하정우 씨를 봐서는 유머가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황보라는 "남편 엄청 재밌다. 거기에 뻑 갔다. 개그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카메라 밖에서 재밌냐"는 질문을 받은 김지민은 "재밌고 어떨 땐 과묵하다. 오히려 이해해 주고. 9살 연하 만나기 쉬운 줄 아냐. 다 어르고 달래주고 이해해 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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