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노동청, 태영건설 현장 등 ‘체불 집중 점검’

김소영 2024. 1. 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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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15일)부터 4주 동안 '체불예방·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합니다.

창원노동지청은 특히,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 현장 3곳에 대해서는 기성금 집행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난해 창원지역 임금체불액은 363억 원 규모로 2022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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