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딸기 1,900kg 사라져…경찰 수사
이형관 2024. 1. 15. 22:21
[KBS 창원]김해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1,900kg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 사이, 한림면 시설 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kg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농가는 8곳이고, 피해 금액은 2천5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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