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환희랑 연락 안해…그 친구 건강하냐"

김아름 기자 2024. 1. 1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로 함께 활동한 멤버 환희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이은지는 "개인적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빅 팬이다. 얼마 전에 환희 씨도 나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 친구 어떻게 지내냐. 잘 있냐"면서 "건강해 보이냐. 연락을 안해서"라며 환희의 근황을 물었다.

한편 브라이언과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브라이언, 환희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로 함께 활동한 멤버 환희의 안부를 물었다.

15일 방송된 KBS 쿨(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개인적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빅 팬이다. 얼마 전에 환희 씨도 나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 친구 어떻게 지내냐. 잘 있냐"면서 "건강해 보이냐. 연락을 안해서"라며 환희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이은지는 "환희 씨가 브라이언과 화음 궁합이 최고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가셨다"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멋있다. 환희가 멋있는 말 할 줄 안다. 생긴 것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라고 감동하며 화답했다.

한편 브라이언과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일로 만나는 사이다. 일이 없으면 따로 안 만난다.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고 워낙 오래 돼서 그렇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