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 별세... 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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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KBS 전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15일 유족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났다.
1937년생인 고인은 1963년 KBS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입사 3년차부터 KBS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진행했다.
당시는 TV가 도입되기 전이라 라디오 뉴스의 영향력이 남달랐던 시절로 고인은 이후 1985년까지 20년간 뉴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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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승한 KBS 전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87세.
15일 유족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났다.
1937년생인 고인은 1963년 KBS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입사 3년차부터 KBS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진행했다.
당시는 TV가 도입되기 전이라 라디오 뉴스의 영향력이 남달랐던 시절로 고인은 이후 1985년까지 20년간 뉴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1988 서울올림픽 당시 행사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1994년 KBS 퇴사 후엔 1998년까지 불교방송에서 방송위원으로 일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 중구 인하대 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후 12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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