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김제시의원, 폭행·스토킹 혐의…검찰 송치
김현주 2024. 1. 15. 22:02
[KBS 전주]김제경찰서는 김제시의회 소속 모 의원을 폭행과 스토킹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의원은 지난달 초, 김제의 한 마트에서 주인인 4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은 2021년 동료 여성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어 제명됐고, 이후 불복 소송에서 승소한 뒤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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