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에 일격 당한 클린스만호, 이강인이 구했다!…스코어는 2-1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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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클린스만호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바레인(86위)을 비롯해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함께 E조에 속한 한국은 이날 바레인전을 통해 카타르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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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클린스만호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1960 대회 이후 6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1956, 1960) 아시안컵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바레인(86위)을 비롯해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함께 E조에 속한 한국은 이날 바레인전을 통해 카타르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어 20일 요르단과 맞붙으며, 25일에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레인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압둘라 알 하시사시가 차분하게 밀어넣었다.
하지만 한국 역시 이대로 분위기를 내줄 생각이 없었다. 후반 11분 김민재가 왼 측면에서 중앙에 있던 이강인에게 볼을 배급했다. 이강인은 지체없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볼은 그대로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현재 후반 18분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2-1로 앞서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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