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펜션에서 화재…1시간여 만에 꺼져
이유진 2024. 1. 15. 21:57
[KBS 춘천]오늘(15일) 정오쯤 홍천군 서면 개야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펜션 내부 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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