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앞두고 행정 체계 정비
박웅 2024. 1. 15. 21:48
[KBS 전주]전라북도는 18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행정 정보 체계를 정비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각종 행정 정보 천3백40여 건을 정비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모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 도로와 문화재, 하천 주변에 설치한 안내 표지판 만4천5백여 개의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레(17일) 전북도청 야외 광장에서는 도민 5천여 명이 참석하는 특자도 출범 전야제를 엽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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