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페인트 공장서 불…3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진선민 2024. 1.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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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8시 36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33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전체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모두 불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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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8시 36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33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전체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모두 불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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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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