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추 도시 부산’ 올해 시정 업무 보고회
노준철 2024. 1. 15. 21:44
[KBS 부산]부산시가 올해 목표를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정하고 세계 중추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오늘 자갈치시장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시정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1차 '경제 혁신 분야'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올해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이 세계 중추 도시로 나아갈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6일)부터는 시민안전과 환경, 균형 발전, 문화·관광·복지, 시민 행복 분야에 대한 시정 업무계획 보고회를 순차적으로 엽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낮부턴 평년 기온 회복
- ‘대선의 해’ 미국 공화당 경선 시작…극한 추위속 현장은?
- 이웃 반려견 죽게 했던 맹견이 또…대책 없나?
- 최대 290만 명 연체 이력 삭제…‘신용사면’ 대상과 효과는?
- ‘경비원 폭행’ 10대 상해 혐의로 입건…‘영상 유포’도 처벌 검토
- 한동훈 “당 귀책 재보궐에 후보 안 낸다”·“비례제, 원래대로 해야”
- 민주 “비례제, 대안 마련 중”…속도 내는 ‘빅텐트’
- 반려견 2번 버린 비정한 주인…“인식칩은 사라져”
- 초고속에 활공도 가능…“요격 어려운 무기”
- “눈 마주치자 서로 당황했죠”…절도범이 잠복차량 문을 연 순간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