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계청소년 ‘노쇼’ 방지 대책 추진
김영준 2024. 1. 15. 21:43
[KBS 춘천]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표만 예매하고 출석은 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 방지 대책이 추진됩니다.
주요 대책으론 강원도청 각 부서와 관계 기관을 통해 예매자들의 행사 참석을 독려하고, 비인기 종목의 경우 꼭 참석하도록 당부할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이미 일부는 초과 예약, '오버부킹'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낮부턴 평년 기온 회복
- ‘대선의 해’ 미국 공화당 경선 시작…극한 추위속 현장은?
- 이웃 반려견 죽게 했던 맹견이 또…대책 없나?
- 최대 290만 명 연체 이력 삭제…‘신용사면’ 대상과 효과는?
- ‘경비원 폭행’ 10대 상해 혐의로 입건…‘영상 유포’도 처벌 검토
- 한동훈 “당 귀책 재보궐에 후보 안 낸다”·“비례제, 원래대로 해야”
- 민주 “비례제, 대안 마련 중”…속도 내는 ‘빅텐트’
- 반려견 2번 버린 비정한 주인…“인식칩은 사라져”
- 초고속에 활공도 가능…“요격 어려운 무기”
- “눈 마주치자 서로 당황했죠”…절도범이 잠복차량 문을 연 순간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