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블루밍비트, 美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국내보도 가장 빨랐다…美보다 41분 앞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블루밍비트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소식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보도한것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블루밍비트는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보도를 국내 언론사중 가장 빠르게 보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사 대비 평균 1시간 11분 빨랐다
미국 경제지 대비해도 평균 41분 앞서
기관투자자 이용 '유료단말기' 보다 8분 앞서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블루밍비트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소식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보도한것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밍비트는 11일 오전 5시 45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현지 주요 경제매체들보다 평균 41분가량(홈페이지 기사 송출시간 기준) 빠른 속도였다. 국내 주요 매체들은 블루밍비트 보도 후 동일 보도가 나오기까지 평균 1시간 11분이 소요됐다.
특히 블루밍비트의 이번 보도는 언론사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이나 기관투자자들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금융정보 단말기’와 비교해서도 최대 8분 이상 빠르게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는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코인 시장 특성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로 출범했다.
블루밍비트는 코인 업계의 소식을 전하는데 특화된 전문 기자들이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블루밍비트는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보도를 국내 언론사중 가장 빠르게 보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는 블루밍비트 앱 및 웹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까지 약 15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블루밍비트를 앱을 다운로드받아 이용중이다.
블루밍비트는 앞으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 수집·가공 기술을 고도화하고 각 투자자별 포트폴리오 특성에 맞춰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은 점차 제도권으로 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파편화된 정보’와 ‘정보의 신뢰성’ 문제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투자자들이 블루밍비트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업 안 부럽다…"2년마다 전직원 해외여행 가요"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 "옮기니 좋네요" 대만족…강남으로 줄줄이 몰려가는 화랑들
- "8억 주고 산 집, 4억에 내놔도 안 팔린다"…속타는 집주인들
- "소변이 콜라색" 깜짝…'다이어트' 30대 직장인에게 무슨 일이 [건강!톡]
- 전 남친 2.5억 생활비 의혹에…박민영 "지긋지긋"
- 권오중 "오랜 시간 학폭 당한 아들, 지금까지도 상처"('고딩엄빠4')
- '정준영 황금폰' 멤버 최종훈, 日서 활동 재개?…움직임 포착
- '주호민 아들 사건' 몰래 녹음 증거 될까…검찰·변호인 '공방'
- "물걸레로 증거 인멸"…'이재명 피습 음모론' 키우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