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년 만의 신곡 ‘러브 윈스’ 24일 공개

이복진 2024. 1.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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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가 오는 24일 싱글 '러브 윈스'(Love wins)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아이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신곡 '러브 윈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유의 눈을 클로즈업한 뒤, 곡명과 '1월24일'이라는 문구를 띄우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아이유는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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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뮤직비디오엔 뷔 출연도

가수 아이유(IU)가 오는 24일 싱글 ‘러브 윈스’(Love wins)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아이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신곡 ‘러브 윈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유의 눈을 클로즈업한 뒤, 곡명과 ‘1월24일’이라는 문구를 띄우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2021년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아이유는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신보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출연한다. 어떤 곡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뷔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스케줄을 앞당겼다는 전언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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