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

이동수 2024. 1.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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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신학철(사진)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16∼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활동에 나선다.

그는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202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온 신 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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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신학철(사진)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16∼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활동에 나선다.
그는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IBC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202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온 신 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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