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제품' 밀수입한 성직자ㆍ학원강사 등 적발
박성호 2024. 1. 15. 21:27
초콜릿 등으로 가장한 마약류를 밀수입한 성직자 등 3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11월 대마크림과 대마초콜릿, 대마젤리, 대마오일 등 대마 제품 41g 상당을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수입한 성직자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최근 환각성분이 함유된 대마 제품을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고 있어 대마 함유 제품에 대한 반입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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