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제골’ 한국, 쉽지 않던 전반 바레인에 1-0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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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쉽지 않은 전반전을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선 채 마쳤다.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넘긴 크로스를 황인범이 몸을 날려 헤더 슈팅으로 처리했지만 골문과 거리가 있었다.
바레인의 역습에 몇차례 아찔한 순간을 겪었던 한국이 전반 38분 선제 득점했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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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쉽지 않은 전반전을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선 채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초반 박용우, 김민재가 연이어 경고를 받았다. 한국이 볼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바레인의 수비 조직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넘긴 크로스를 황인범이 몸을 날려 헤더 슈팅으로 처리했지만 골문과 거리가 있었다. 전반 23분 박용우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4분 바레인에 위협적인 장면을 몇 차례 내줬다. 왼쪽 측면 위험지역에서 볼을 빼앗기며 크로스가 넘어갔고 마단에 문전 슈팅을 허용했다.
전반 30분 한국이 완벽한 찬스를 놓쳤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간 땅볼 크로스가 노마크 조규성에게 향했다. 조규성이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서 뒷발에 걸린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바레인의 역습에 몇차례 아찔한 순간을 겪었던 한국이 전반 38분 선제 득점했다. 뒷공간 침투에 성공한 이재성이 컷백 크로스를 보냈고 수비수를 스쳐나간 볼이 노마크 황인범에게 닿으면서 골로 연결됐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섰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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