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로맨스 장인은 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10% 벽을 뚫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대세 배우의 아우라를 입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지난 14회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1%까지 솟아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하듯 매 상황 변화하는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지난 14회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1%까지 솟아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창욱이 연기하는 ‘조용필’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삼달(신혜선 분)과 헤어진 지 8년이 지나도록 같은 마음으로 그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인물. 8년 전 삼달과의 이별에 아버지 상태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폭발하듯 감정을 터트리는 순간은 극의 몰입도를 배가했다.
무엇보다 담백하지만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고백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용필은 “내가 널 잊으려고 했다가 진짜 잊으면 어떡해. 네가 나한테 어떤 사람인데. 나에게 네가 없는 시간을 만들고 싶지 않았어”라며 소중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렇듯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표정부터 동작 하나까지 조용필에 동화된 연기로 누구나 하는 사랑이지만 그 안에 순정과 진심을 꽉 채우며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설렘을 안겼다. 삼달과 38년을 이어온 단단한 사랑은 결국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거대한 벽’ 상태(유오성)의 마음까지 돌렸다.
남은 2회에서는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고 연애세포를 폭발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프덴’ 이아름솔, 조연상 수상 “더 좋은 노래와 연기로 보답할 것” [한국뮤지컬어워즈] -
- ‘렌트’ 김호영, 조연상 수상 “최고령 엔젤 수고했다고 주신 상”[한국뮤지컬어워즈] - 스타투
- “가족 생긴 것 같아”... 이상미, ‘개똥이’ 인교진 진심에 울컥 (‘회장님네’) - 스타투데이
- ‘회장님네’ 김기웅, ♥아내·붕어빵 子 공개... 김용건 “기분이 묘해” - 스타투데이
- 꽃보다 에녹…‘불타는 장미단’ 여심 녹인다 - 스타투데이
- “백종원이야”... 김용건, 외식 CEO 변신한 김기웅에 ‘뿌듯’ (‘회장님네’) - 스타투데이
- [포토] 정선아, 빛나는 미소 - 스타투데이
- [포토] 정선아, 돌아온 뮤지컬 디바 - 스타투데이
- [포토]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오늘도 멋지게 - 스타투데이
- [포토] 박보검, 뮤지컬 보석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