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왜 안 물려줘" 양아버지 살해 50대 중형
신대희 2024. 1. 15.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속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양아버지를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해 2월 여수 주택에서 양아버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59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수십년 동안 B씨를 도와 뱃일을 하다 팔을 다친 뒤 불만을 품었고, 흉기를 챙겨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속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양아버지를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해 2월 여수 주택에서 양아버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59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재산을 왜 물려주지 않냐고 B씨에게 따졌고, 모욕적인 말을 듣자 범행했습니다.
A씨는 수십년 동안 B씨를 도와 뱃일을 하다 팔을 다친 뒤 불만을 품었고, 흉기를 챙겨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매 아버지 돌보던 50대 아들, 80대 부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 술 취한 동료 데려다준다며 성폭행.. 119구급대원 구속
- 천하람 "'김건희 수호' 한동훈, 몸담았던 검찰마저 부정하나..자부할 땐 언제고"[여의도초대석]
- "못생겨서 짜증나" 동급생 폭행한 중학생, 엄마는 피해자 역고소
- "순대 한접시에 2만원"..홍천 꽁꽁축제 '바가지 요금' 논란
- 보석허가 명목 거액 챙긴 판사 출신 변호사들 징역형 구형
-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선출
- 예비소집 불참 아동 11명..3명 소재 확인
- 여전한 선거철 정당 현수막 난립..주민 '눈살'
- 건설경기 한파에 일용직 경쟁..국내 노동자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