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아시안컵 첫 골 주인공은 '믿을맨'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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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차전에서 황인범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바레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이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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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차전에서 황인범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바레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이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은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내준 크로스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로 골대 우측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했다. 달려들던 주장 손흥민은 황인범을 보면서 수비수를 끌어들인 뒤 공을 흘려줬다.
한국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조규성이 최전방에, 이재성-황인범-박용우-이강인이 중원에 섰다.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가 포백을 꾸렸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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