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생긴 것 같아”... 이상미, ‘개똥이’ 인교진 진심에 울컥 (‘회장님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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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인교진과 이상미가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고두심, 김기웅, 이상미, 인교진이 출연해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인교진은 "제가 '전원일기'라는 방송을 통해서 잠시나마 이렇게 인영르 맺애서 뵙게 된 게 지금 확 느껴진다"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이상미는 인교진의 진심 어린 얘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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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l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회장님네’ 인교진과 이상미가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고두심, 김기웅, 이상미, 인교진이 출연해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인교진은 김수미와 김혜정, 그리고 극 중 어머니였던 이상미에 절을 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수미와 이상미는 인교진에 세뱃돈과 덕담을 전하기도.

인교진은 “제가 ‘전원일기’라는 방송을 통해서 잠시나마 이렇게 인영르 맺애서 뵙게 된 게 지금 확 느껴진다”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이상미는 인교진의 진심 어린 얘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인교진은 “저도 가족이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엄마 이상미와 포옹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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