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22년만 母이상미 만나 큰절 올렸다 “가족 생겨” 눈물바다 (회장님네)

하지원 2024. 1.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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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전원일기'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이상미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인교진은 22년만 재회한 이상미와 김수미에게 큰절을 올렸다.

계속해서 인교진은 "그때 처음 연기하는데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이상미는 오랫동안 인교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인교진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한 뒤 이상미 품에 안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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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인교진이 '전원일기'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이상미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인교진은 22년만 재회한 이상미와 김수미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수미와 이상미는 덕담을 전하며 세뱃돈을 건넸다.

인교진은 "'전원일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잠시나마 인연을 맺어서 지금 뵙게 된 게, 확 느껴진다"며 "나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연기자로. 나밖에 없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계속해서 인교진은 "그때 처음 연기하는데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이상미는 오랫동안 인교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인교진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한 뒤 이상미 품에 안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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