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에녹…‘불타는 장미단’ 여심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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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이 '꽃보다 에녹'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에녹과 신성이 축제 같은 무대로 강렬한 멋짐을 뽐낼 예정이다"며 "설렘과 흥겨움으로 무장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것이니 본방송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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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0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강문경, 류지광, 신인선, 정다한, 양기웅, 소유찬, 성리와 함께 ‘올해의 행사 왕’ 특집을 벌인다.
에녹은 박나래와의 막간 상황극에서 스윗한 목소리와 멘트로 설렘을 선사한다. 동굴 저음을 자랑하는 류지광과 대결 전 몸풀기로 잠이 안 오는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자장가를 불러주는 상황극을 펼치며 여심 저격에 나선 상황.
여자친구 역을 맡은 박나래의 “잠이 안 와”라는 말에 “잠이 안 왔어?”라며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걱정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자장가를 불러달라는 박나래의 요청에 반전 선곡으로 차분한 멜로디로 편곡한 ‘불타는 남자’를 불러 웃음을 유발한다.
본 무대에서도 에녹은 꽃바구니가 든 자전거를 타고 나와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부르며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섹시한 목소리에 애교 댄스, 꽃 던지기 퍼포먼스까지 곁들인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높인다.
신성은 ‘장미단2’ 최고 행사맨다운 퍼모먼스로 눈길을 끈다.
무대 전 신성이 “‘불트맨’ 이후 행사 포스터에 얼굴이 크게 박힐 때 제일 좋다”, “행사 엔딩 요정이 됐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무대에선 ‘아모르파티’를 선곡, 특별 제작한 반짝이 롱코트와 멋짐 폭발 선글라스로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은 “에녹과 신성이 축제 같은 무대로 강렬한 멋짐을 뽐낼 예정이다”며 “설렘과 흥겨움으로 무장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것이니 본방송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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