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소속 배우였던 박은혜, 그만 뒀는데 계속 전화해 끊어”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 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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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박은혜와 남다른 인연을 말했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박은혜는 토니안, 박기영, 조재윤을 초대했다.

박은혜는 세 사람을 캠핑장으로 초대한 이유로 "그동안 사람들이 같이 캠핑하자고 하면 캠핑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기 애매했다. 애들이 공부하러 가서 이제 시간이 아주 많다. 그동안 내가 마음속으로 캠핑해보고 싶었던 사람들. 토니안은 집에만 있으니까 힐링하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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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토니안이 박은혜와 남다른 인연을 말했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박은혜는 토니안, 박기영, 조재윤을 초대했다.

박은혜는 세 사람을 캠핑장으로 초대한 이유로 “그동안 사람들이 같이 캠핑하자고 하면 캠핑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기 애매했다. 애들이 공부하러 가서 이제 시간이 아주 많다. 그동안 내가 마음속으로 캠핑해보고 싶었던 사람들. 토니안은 집에만 있으니까 힐링하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몇 년 전부터 매니저였다. 둘 관계가 그렇게 가더라”며 박은혜의 매니저나 다름 없다고 했고, 박은혜는 “(토니안이) 우리 회사 대표님이었다. 내가 제일 일 많이 했을 때가 대표님이었을 때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현재 엔터 사업을 그만뒀지만 박은혜는 “회사 옮기고도 전화해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네가 해결 좀 해달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토니안은 “정말 가끔 짜증나서 (전화를) 그냥 끊을 때도 있다. 왜 지금까지 나를.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둔 건데”라며 절친한 사이를 드러냈다.

조재윤 역시 엔터 사업을 한 적이 있다고. 하지만 조재윤은 “나도 하자마자 그만 뒀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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