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전 남편, 쌍둥이 아들 유학 데려가…헤어지고 사이 더 좋아져"('4인용식탁')

조은애 기자 2024. 1. 15.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전 남편과 함께 쌍둥이 아들들을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을 유학 보내고 혼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이들을 보내고도 울지 않았다는 박은혜는 "아이들이 아빠랑 워낙 친하다. 계속 문자도 온다. 오히려 나는 헤어지고 나서 (전 남편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전 남편과 함께 쌍둥이 아들들을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절친 토니안, 박기영, 조재윤과 캠핑을 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을 유학 보내고 혼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들만 간 건 아니고 아이들 아빠와 함께 갔다. 원래는 내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며 "애들도 영어를 잘 못하고 학교에서 혹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도 있잖나. 그럴 때를 대비해서 내가 데려가는 건 욕심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을 보내고도 울지 않았다는 박은혜는 "아이들이 아빠랑 워낙 친하다. 계속 문자도 온다. 오히려 나는 헤어지고 나서 (전 남편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