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동생도 있었네.."1년에 딱 한번 봤다" 폭소 ('무물보')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여동생 이야기를 처음 꺼냈다.
이에 서장훈도 "대학시절, 난 서부에 있고 도우에 있던 여동생, 중3때 유학간 동생이라 미국생활에 익숙했다 심지어 같은 미국에서 1년 살아도 딱 한 번 전화했다"며 "만난 적도 없다, 그것도 내가 번역이 급해서 딱 한번 연락했다 내 삶이 바쁘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여동생 이야기를 처음 꺼냈다.
15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넘치는 사랑 때문에 고민인 남매가 등장, 오빠는 여동생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오빠는 “남자친구 있는 동생, 헤어진 얘기도 안 해준다”며 섭섭, 서장훈은 “나도 여동생이 있는 입중에서 넌 굉장히 놀라운 오빠”라며 놀라워했다.
여동생은 그런 오빠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도 안 한다고 했다. 원래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공유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는 것. 동생은 “특히 연애 얘기는 더 캐물을 것 같았다”고 했다.
오빠는 “심지어 같이 살고 있는 여동생, 맛집 등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는 편인데 동생은 말이 없다”고 하자 이수근은 “오빠가 많이 외로운 것 시간되면 보살팅 나와라”며 웃음지었다.
이에 서장훈도 “대학시절, 난 서부에 있고 도우에 있던 여동생, 중3때 유학간 동생이라 미국생활에 익숙했다 심지어 같은 미국에서 1년 살아도 딱 한 번 전화했다”며 “만난 적도 없다, 그것도 내가 번역이 급해서 딱 한번 연락했다 내 삶이 바쁘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수근은 “친 동생이 있긴 있었네, 순간 나도 들었던게 가물했다”며 웃음, 서장훈은 “아무튼 이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