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 "불법 촬영 장비, 날이 갈수록 발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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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 안정환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불법 촬영 단속에 나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안정환 순경은 대천해수욕장 불법 촬영 단속 지원에 나섰다.
이어 안정환은 "요즘 이런 일이 되게 많아서..."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용만도 "불법 촬영 장비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더라"면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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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 안정환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불법 촬영 단속에 나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안정환 순경은 대천해수욕장 불법 촬영 단속 지원에 나섰다. 이동하는 차안, 김용만은 "서울에선 지하철 역에서 이러한 불법 도촬 문제가 많더라"고 말했다. 안정환도 터미널을 언급하며 거들었다.
이어 안정환은 "요즘 이런 일이 되게 많아서..."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용만도 "불법 촬영 장비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더라"면서 공감했다. 이에 송정기 경사는 "그런 불법 장비가 발전하면 탐지 장비도 맞춰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걱정을 덜었다.
해수욕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공중화장실이었다. 김용만은 특수물질 도포를, 안정환은 탐지기를 통해 확인하고 칸 내부에 뚫린 작은 구멍 등에 불법 촬영 경고 스티커를 붙였다. 또한 비상벨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를 점검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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