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최저 영하 13도 강추위‥빙판길 주의
[뉴스데스크]
갑자기 찾아온 추위라 더 매섭게 느껴지는데요.
내일도 아침에는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 봉화 영하 11도,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그래도 반짝 추위라 내일 아침까지만 견뎌주시면 되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 특보는 내일 낮에 해제되거나 완화될 전망이고요.
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으로는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영하의 추위 속에 빙판길 되는 곳이 많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춘천 영하 10도, 대구와 전주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4도, 대구와 광주 8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수요일 밤부터는 강원 남부와 경기 남부, 그리고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2739_365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태원 참사 김광호·최성범 기소하나?‥"수사심의위 면죄부 안돼"
- "반도체로 일자리 창출‥600조 규모 산업단지 조성"
-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쏜 북한‥'일거양득' 노리나
- "LTV 정보 교환도 담합"‥"무리한 제재"
- 120년 만에 돈의문 복원되나‥해결할 과제는?
- 기간제 교사가 된 교장‥고소고발에 지치는 공익제보자들
- "귀책 재보궐 후보 안 낼 것"‥"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로운가"
- "설 연휴 전 빅텐트" "서두를 일 아냐"‥'통합' 놓고 제3지대 동상이몽
- '제보자 색출' 압수수색‥'민원 사주' 의혹은 제자리
- [바로간다] "앞바퀴가 들릴 지경"‥배민 B마트 '과적'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