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퍼트' 놓쳐 준우승…안병훈 "자만 말라는 것 같다"
온누리 기자 2024. 1. 15. 20:55
[PGA 투어 소니 오픈/4라운드]
이게 들어갈까 싶은 정도의 거리에서는 쏙 넣더니, 연장전에서는 비교적 짧은 1m 정도 거리에서 놓치고 맙니다.
연장 승부에서 공을 가장 가까이 붙여 우승이 보이나 싶었는데, 참 알 수 없는 골프의 세계입니다.
정상 문턱까지 가서 이렇게 준우승을 하면, 아쉬움이 클 것 같은데요.
안병훈 선수는 뭐라고 했을까요?
"마지막 퍼트를 탓하고 싶진 않다" "자만하지 말라는 것 같다"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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