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미모의 ♥아내·子 깜짝 공개, 김용건 “우리 며느리” 꿀 뚝뚝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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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가족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아내가 보내서 가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기웅은 "장인, 장모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신다"며 웃었다.
특히 큰아들은 어릴 적 '전원일기' 영남이(김기웅)와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용건은 김기웅 가족을 바라보며 "묘하다"고 했고, 김기웅 역시 "'전원일기' 재방송하는 거 보면 큰아들이 나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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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가족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기웅은 "9살, 7살, 7개월 된 아이들이 있다"며 삼남매 아빠라고 밝혔다. 김용건은 "엄마가 바쁘겠다. 7개월이면. 영남이가 잘하겠지만"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김기웅은 사업 때문에 제주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오면 처가에서 생활한다고. 김용건은 "아내가 보내서 가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기웅은 "장인, 장모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신다"며 웃었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기웅 아내와 두 아들이 방문했다. 특히 큰아들은 어릴 적 '전원일기' 영남이(김기웅)와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과 고두심은 진짜 며느리와 손주를 만난 듯 반갑게 맞이했다. 김용건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야 반가워", "우리 며느리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용건은 김기웅 가족을 바라보며 "묘하다"고 했고, 김기웅 역시 "'전원일기' 재방송하는 거 보면 큰아들이 나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추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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