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아침 더 춥고, 낮 포근…모레부터 비

KBS 지역국 2024. 1. 15. 20: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내일 아침은 더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최저 기온 -4도, 일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뚝 떨어지겠고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반면에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까지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겠고요,

맑은 날씨에 전남 동부 남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담양 8도, 화순 9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8도, 광양 10도로 오늘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6도, 해남과 완도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겠고요,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금요일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