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안내상 사고 범인 찾는 오승아에 “엄한 사람 의심하면 죄받아“

백아영 2024. 1.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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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안내상 사고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윤보배(반효정)가 정다정(오승아)에게 강세란(오세영)과 백상철(문지후)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한 정다정은 신덕수(안내상)를 죽게 만든 범인을 꼭 잡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고, 강세란은 "실컷 찾아. 날 범인이라도 되는 듯 단정 짓는데 그러면 죄받아"라고 비아냥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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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안내상 사고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윤보배(반효정)가 정다정(오승아)에게 강세란(오세영)과 백상철(문지후)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앞서 강세란이 정다정의 남편 백상철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윤보배는 정다정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정다정은 “송이를 지키기 위해 입 다물고 있었지만 송이 아빠랑 세란이 그런 사이였다“고 하며 “처음부터 제 남편인 것을 알고 만났고 지금도 만나는 사이다. 이런 얘기까지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한 정다정은 신덕수(안내상)를 죽게 만든 범인을 꼭 잡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고, 강세란은 “실컷 찾아. 날 범인이라도 되는 듯 단정 짓는데 그러면 죄받아“라고 비아냥댄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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