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치한!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로 철원의 겨울을 색다르게 즐기다!

이철진 기자 2024. 1.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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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차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며 칼바람 동장군을 제대로 즐기는 '2024년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오는 20일 강원도 철원군 승일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3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 코스는 승일공원에서 출발, 고석정과 한여울길, 송대소, 은하수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6.32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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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똥바람알통대회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이한차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며 칼바람 동장군을 제대로 즐기는 '2024년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오는 20일 강원도 철원군 승일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3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 코스는 승일공원에서 출발, 고석정과 한여울길, 송대소, 은하수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6.32km다.


대회 모든 참가자에게 배번호(기록칩), 방한세트와 철원사랑상품권 5천원, 모바일기록증, 완주메달 등 기념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겨울 눈꽃 얼음꽃의 백미를 자랑하는 한탄강을 배경으로 건강미를 뽐내려는 참가자들은 오늘(15일)부터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 단체 1팀이 10인. 집합시간은 1월 20일 오후 1시 30분 승일공원이다.


이현종 군수는 "겨울이 아름다운 철원에 건강미를 뽐내며 알통구보와 얼음트레킹을 즐기시려는 스포츠맨들의 참여를 환영한다"며 "철원오대쌀 등 청정한 철원의 맛과 자연을 즐기실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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