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기후변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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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계와 재계, 학계 인사가 모여 인류의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포럼이 현지시각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전쟁 등 안보위기에 대한 해법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세계 경제와 무역 활성화 방안과 인공지능 AI 활용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올해로 54회째인 다보스포럼에는 각국 정상급 인사 60여 명을 비롯한 2,80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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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계와 재계, 학계 인사가 모여 인류의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포럼이 현지시각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전쟁 등 안보위기에 대한 해법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세계 경제와 무역 활성화 방안과 인공지능 AI 활용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올해로 54회째인 다보스포럼에는 각국 정상급 인사 60여 명을 비롯한 2,8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하고,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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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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