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박은혜 절친 출격…캠핑장 간단 말에 "그걸 왜 하냐"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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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박은혜 절친으로 출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가 "텐트 안도 실내"라고 받아치자, 토니안이 "캠핑 그거 왜 하는 거야"라면서 툴툴거려 웃음을 샀다.
박은혜는 토니안 외에도 배우 조재윤, 가수 박기영을 초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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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토니안이 박은혜 절친으로 출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혜는 트렁크에 짐을 가득 채우고 운전대를 잡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내 전화를 받은 절친은 토니안이었다. 그는 "어디야? 난 이미 밖에 나왔지. 추우니까 빨리 와"라고 말했다.
그를 만난 박은혜는 "잔뜩 멋을 냈네"라더니 "캠핑 하는데 하얀 운동화 신고 가는 거야? 더러워질 텐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알고 보니 캠핑장에서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것.
이같은 얘기에 토니안이 "원래 집으로 절친들 불러서 밥 먹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박은혜가 "텐트 안도 실내"라고 받아치자, 토니안이 "캠핑 그거 왜 하는 거야"라면서 툴툴거려 웃음을 샀다.
박은혜는 토니안 외에도 배우 조재윤, 가수 박기영을 초대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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