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복원 스타트업 인베랩, MYSC·유한킴벌리 펀드서 투자 유치

고석용 기자 2024. 1.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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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식물을 자연친화적으로 제거하는 스타트업 인베랩이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용하는 '유한킴벌리 그린 임팩트 펀드'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측은 향후 인베랩과의 협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인베랩은 생태계 교란 식물과 경쟁이 가능한 서식경쟁 시드볼을 생산해 생태계교란 식물을 자연친화적으로 제거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한킴벌리 측도 이번 투자 후 인베랩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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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협 인베랩 대

생태계 교란식물을 자연친화적으로 제거하는 스타트업 인베랩이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용하는 '유한킴벌리 그린 임팩트 펀드'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측은 향후 인베랩과의 협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인베랩은 생태계 교란 식물과 경쟁이 가능한 서식경쟁 시드볼을 생산해 생태계교란 식물을 자연친화적으로 제거하는 스타트업이다. 드론 기술기반으로 공간계획을 반영한 생물다양성 관리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9월 법인으로 전환한 후 다수의 경진대회 수상과 함께 대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도 이번 투자 후 인베랩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원협 인베랩 대표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대응방안이 확대됨에 따라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관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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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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